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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류 분산투자?…굳히기냐 뒤집기냐 '안갯속' 08-20 16:46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레이스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들이 막판 표몰이에 한창입니다.

주류의 굳히기냐 비주류의 뒤집기냐?

2주전 예상 밖의 컷오프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터라 결선 판세도 섣불리 예측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은 저마다 아전인수식 판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상곤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평당원이 당대표가 되는 선거 혁명… 동의와 또 공감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종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호남 대의원대회를 기점으로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정치생명을 걸다시피 한 저 추미애를 지지하는 바람이 불고 있고 또 수도권까지 북상하고 있는…"

당내에선 판세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갑니다.

범주류 표심의 미묘한 기류가 막판 레이스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양상입니다.

친문 진영의 지원사격을 등에 업은 것으로 알려진 추미애 후보가 큰 실점을 내지는 않고 있지만, 김상곤 후보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동참 이력을 부각하며 이른바 친노 진영의 표심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범주류 진영의 표심이 쪼개진다면 비주류 대표주자를 자처하는 이종걸 후보가 어부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막판 흐름을 탄 후보가 당권을 거머쥘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번 주말 수도권에서 열리는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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