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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박 대통령, 11월 방일검토…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08-20 16:35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월 일본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방일이 성사되면 2013년 2월 취임 후 처음입니다.

도쿄에서 최이락 특파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월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문 검토는 올해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3국에서 번갈아가면서 열리게 됩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에서 열렸고 올해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성사되면 2013년 2월 취임 이후 처음이 됩니다.

그동안은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일본의 미온적 태도 등으로 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말 한일간 위안부 문제가 해결된데다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가 일본서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박 대통령의 방일이 성사될 것으로 산케이는 전망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방일이 성사되면 한중일 정상간 회의 뿐 아니라 한일 정상회담 등 양자회담도 열릴 것으로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중일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센카쿠열도에 대한 중국 선박 항해 등 양국간 갈등이 최종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중일 3국은 사무차관급과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정상회의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중일간 갈등이 격화되면 일정 합의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산케이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 최이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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