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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격도발 1년…최전방서 역대 최대 포사격훈련 08-20 14:29


[앵커]

오늘(20일)은 북한이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조치에 반발해 포격도발을 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의지를 다지기 위해 최전방의 모든 포병부대에서 포 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긴급 출동 명령이 내려지자 군 장병들이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로 이동합니다.

지난해 있었던 북한의 포격도발과 같은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대포병 탐지레이더인 '아서-K'가 '도발 원점'을 탐지하고, 포병대대의 K-9과 K-55 자주포가 해당 지점을 타격합니다.

2차 사격을 위한 정찰 임무는 군의 무인정찰기가 맡습니다.

적진까지 침투한 정찰기는 적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2차 사격지점을 찾아 도발 원점을 초토화 합니다.

북한의 비무장지대 포격도발 1주년을 맞아 육군은 최전방 전 포병부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포사격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포병부대는 49개 대대, K-9 자주포를 포함해 모두 300여문의 포를 쐈습니다.

군은 북한이 언제든 같은 도발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방형 중령 / 육군 백호 포병대대장> "우리 군은 앞으로 적이 어떠한 도발을 하더라도 완벽한 현장 작전 종결 태세유지로 대한민국을 절대 넘볼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북한은 우리 군의 이번 훈련이 전쟁국면으로 몰아가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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