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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살해 친오빠 "애완견 악귀가 씌어서 죽였다" 08-20 12:29


경기 시흥경찰서는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26살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동생에게 기르던 애완견의 악귀가 씌어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붙잡힌 A씨 어머니도 "딸에게 악령이 쓰였다"며 비슷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이 이해하기 어려운만큼 다른 범행 동기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A씨의 정신병력은 아직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어제 오후 4시 15분쯤 경기도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여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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