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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성큼…'혈압 수치가 거울에' 08-14 11:00


[앵커]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스마트홈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실제 관련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홈의 모습은 어떤지 노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건설사의 아파트 체험관입니다.

현관 손잡이에 팔찌형 기기를 갖다대자 문이 열립니다.

집에 들어가면 거실 거울에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이 표시됩니다.

요새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심할 때는 자동으로 공기청정기가 작동합니다.

사용 전력에 대한 요금도 거실에 있는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일 평형대 다른 세대와 비교해 소비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 일어나면 거울에 혈압, 심전도 등 건강 정보가 표시됩니다.

변기에 설치된 센서에 피부가 맞닿으면서 측정된 결과입니다.


<권 일 /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 "과거에는 인터넷만 빨리 들어가도 장점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술이 발전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여러 기술을 제어할 수 있는 똑똑한 아파트가 나오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조명, 오디오, 에어컨 등을 제어하는 수준이지만, 향후 사물인터넷, IoT와 결합하면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IoT에 강점을 갖는 통신사와 건설사가 협력해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현하는 아파트도 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10조원 규모인 스마트홈 시장이 5년 내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인포맥스 노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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