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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관광객 100만명-경제효과 2조원 예상 08-12 10:26


[앵커]

리우올림픽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치안불안 우려에도 남미대륙 사상 첫 올림픽에 참여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우 시 당국은 국내외를 합쳐 관광객이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김재순 통신원입니다.


[기자]

리우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꼽힙니다.

그런만큼 리우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여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우 시 관광공사는 올림픽 기간에 국내에서 65만 명, 외국에서 35만 명이 리우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랑스 관광객> "아름다운 곳이네요. 날씨도 좋고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요."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리우올림픽의 경제효과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를 1.5배 정도 웃도는 것입니다.

올해 초 리우에서 연례행사로 열린 새해맞이 행사 때와 비교하면 거의 3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리우 시내 숙박시설이 부족해 인근 도시들도 상당한 올림픽 특수를 누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 도시 호텔의 숙박률은 평균 84%, 최고 95%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리우올림픽의 경제효과가 과장됐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리우올림픽 시설 투자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브라질의 국내총생산 상승효과가 0.05%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연합뉴스 김재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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