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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서 난동 피우다 체포된 40대 남성 숨져 08-12 09:26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다 병원으로 이송된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고시원에서 소란을 피우다 체포된 40살 류모씨가 병원에 실려 간 끝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류씨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중에도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자해를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부상 방지용 헬멧을 씌워 안정을 취하게 했지만 거친 행동이 계속돼 류씨를 체포 6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보냈지만 2시간 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류씨의 고시원에서 마약 성분이 든 진해거담제 약봉지가 발견됐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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