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계파 없다"는 이정현, 탕평 당직인선 보여줄까 08-12 08:57


[앵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체제가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 대표를 지원할 당직 인선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새누리당엔 계파가 없다고 강조한 이 대표가 탕평인사를 할 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정현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에서부터 계파 청산을 다짐했습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지금 이 순간부터 새누리당에는 친박, 비박 그리고 그 어떤 계파도 존재할 수 없음을 선언합니다."

그런 점에서 당직 인선은 계파 청산 의지의 진정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대입니다.

이 대표는 일단 당직 인선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자리에 맞는 능력을 갖춘 인사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다만 원내보다는 원외 인사를 많이 발탁하겠다는 인선 원칙을 밝혔습니다.

의정 활동에 얽매일 필요가 없고, 지역구 행사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원외인사 중 전문가를 발탁해 당 운영과 정책 개발 등에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정세 분석이나 전략기획·정책기획·홍보기획, 미디어 부분들에 있어서 많은 당의 원외인사들을 적극 참여시킨다는 원칙을 갖고…"

이 대표가 인선할 주요 당직으로는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 여의도연구원장,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꼽힙니다.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도 이 대표를 지원할 주요 포스트입니다.

이 대표가 능력 본위의 탕평 인선을 통해 친박계와 비박계가 화학적으로 결합할 계기를 마련할 것인지 여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