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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깜짝 출연…'의리'와 '안목' 08-12 07:48


[앵커]

요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 스타 배우들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작품에 활기를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작진과의 인연때문이지만 작품에 반해 출연을 자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도에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개봉할 예정인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

주연인 송강호와 공유 외에도 주목받는 배우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의열단장으로 특별출연하는 이병헌입니다.

'놈놈놈' 등 김 감독의 전작 3편에서 주연을 맡은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이처럼 스타 배우들이 감독이나 작가와의 우정으로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에도 깜짝 등장해 활기를 더합니다.

서현진은 자신의 이름을 알린 '식샤를 합시다'의 박준화 PD가 제작 중인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톱스타 김혜수와 이제훈은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쓴 '무한도전-무한상사' 편에 특별 출연해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꼭 제작진과 인연이 있어야 카메오 출연하는 건 아닙니다.


적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가씨'의 문소리.

평소 문소리의 연기를 눈여겨본 박찬욱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서 출연이 성사됐다는 후문입니다.

'사도'의 소지섭과 '덕혜옹주'의 고수는 역할과 시나리오에 끌려 출연을 자청해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잘 쓰면 약인 카메오, 그러나 때로는 역할과 비중이 전체 이야기 흐름에 맞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스타의 출연으로 주목도가 높아지는 만큼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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