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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입추'인데…맹위 떨치는 폭염 08-07 10:45


[앵커]

폭염의 기세가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인데요.

절기가 무색하게도 한여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더위가 최소 열흘 이상은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의 문턱인 절기 입추이지만 무색하게도 한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한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불쾌지수는 대부분 사람이 더위로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지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만큼 주위를 좀더 배려하고 쉬어가는 여유를 가지 것도 중요합니다.

오후에는 경기와 충청 등 중부 내륙과 그 밖의 남부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앞으로 최소 열흘 이상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반도 주변 공기 흐름이 느려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가운데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김소형 / 기상청 예보분석관> "고온의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강한 일사 효과까지 더해져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폭염이 지속되겠고 열대야가 나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는 외출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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