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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탈출 "가자! 계곡으로 다리로" 08-06 20:21

[연합뉴스20]

[앵커]

며칠째 계속되는 무더위, 그야말로 찜통더위에 전국의 계곡과 공원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대규모 물총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손에 물총을 들고 서로에게 물을 쏩니다.

온 몸을 적셔도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대형 미끄럼틀에 나란히 앉아 물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서지수 / 대구시 달서구> "사람들도 많고 시원해서, 가족들과 간만에 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강한 햇볕을 피하기엔 다리 밑 그늘만한 곳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느라 신났습니다.

물에 앉아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욱 맛있습니다.


<황정운 / 울산시 상북면> "집이 너무 더워서 나왔는데 미끄럼틀도 재밌고 수영도 하니까 시원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에도 사람들은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물 속을 들여다보며 고기잡이에 열중하고, 조심스레 물에 발을 담궈보기도 합니다.

계곡을 차지한 아이들은 서로에게 인정사정 없이 물을 끼얹으며 무더위를 잊습니다.

한산해진 도심에서 여유를 즐기는 피서객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는 쉬이 가시지 않습니다.

일부는 아예 자리를 잡고 낮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정정숙 / 경남 김해시> "김해에서 전주로 놀러왔는데, 너무 더워서 구경하다 손주와 잠시 쉬고 있습니다."

가마솥 더위에 전국 주요 도로는 피서객들이 몰고 나온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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