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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올림픽 마케팅…"응원하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08-06 20:16

[연합뉴스20]

[앵커]

전 세계인들의 축제, 리우 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반짝 매출 상승의 재미를 보려는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빵마다 양궁과 체조, 펜싱빵이라는 애칭이 붙어있습니다.

이 빵집 프랜차이즈 업체는 올림픽 주요 종목을 떠올리게 하는 모양의 제품을 국가대표 빵으로 지정했습니다.

국가대표 빵을 사고 영수증 속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우리나라가 딴 금메달 수만큼 당첨자를 뽑아 금 한 돈씩을 안겨줍니다.

<유승민 / 뚜레쥬르 잠실점 매니저>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닮은 맛있는 빵을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빵도 맛보시고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면 소속 외식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주고, 일부 목소리를 응원가에 삽입하는 행사를 벌이는 식품업체도 있습니다.

또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는 브라질을 콘셉트로 한 한정판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열대과일을 얹은 빙수와 에이드는 녹색과 노란색, 파란색이 어우러져 브라질 국기를 연상시킵니다.

한 홈쇼핑도 '금 나와라 뚝딱'이라고 이름 붙인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과 현금 등 금을 콘셉트로 한 경품 1천500만원어치를 증정합니다.

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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