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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살배기 쌍둥이 찜통차 사망…"아빠 음주가능성" 08-06 17:56


[앵커]

미국에서는 2살 쌍둥이가 아버지의 부주의로 무더위에 차량에 방치됐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하철역 천장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경찰이 출입금지 테이프가 쳐 진 차량 주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갑이 채워진 남성은 경찰에 연행됩니다.

미국에서 2살배기 쌍둥이를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버지가 붙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섭씨 32도가 넘는 무더위에 15개월 된 쌍둥이 딸은 차 안에 그대로 갇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아버지가 차에서 두 아이를 꺼냈고, 긴급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쌍둥이는 병원 도착 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쌍둥이 아버지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고, 술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쌍둥이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입원한 자매를 만나기 위해 인근 도시에 머물고 있어 안타까움은 더 컸습니다.


천장에서 타일 하나가 떨어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타일 전체가 무너져 내립니다.

중국 상하이의 지하철 역에서 벌어진 일로 시민들은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서둘러 자리를 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주 야오 / 시핑로드 역장> "경찰에 신고하고 현장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직원들이 승객들을 다른 통로로 안내했고, 다친 사람이 없는지 거듭 확인했습니다."

당국은 조사 결과 천장을 지탱하던 쇠가 높은 습도에 부식된 것으로 나타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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