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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19일 인사청문회…각종 의혹 해소될까 08-06 14:05


[앵커]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날짜가 오는 19일로 잡혔습니다.

그동안 음주운전과 논문표절, 부동산투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는데 인사청문회에서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총수에 오르게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이철성 / 경찰청장 내정자>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청장 후보자로 내정돼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하지만 내정 이후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주민 의원은 이 내정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005년 강원도 횡성군 일대에 배우자 명의로 건물을 신축했는데, 개발사업이 예정된 시기인데다 해당 부동산에 전입한 적이 없는 만큼 공직자 처신으론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겁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이 내정자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 제출한 석사논문 상당 부분이 3건의 다른 논문 등을 각주 표시없이 표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내정자가 23년 전 강원지방경찰청에 근무하던 시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전력은 경찰청장 자격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준비팀측은 "국회 안행위에서 요구자료를 많이 보내오고 있다"며 "이미 제기된 의혹과 함께 공문서 자료 등을 준비하며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해 눈 앞에 쌓여있는 각종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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