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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오바마 부부 인기…임기말 맞아? 08-05 12:21


[앵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내년 1월, 약 6개월 뒤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납니다.

이렇게 임기 말로 접어들었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내년 1월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레임덕이라는 말은 무색해 보입니다.

미국 CNN 방송이 현지시간 4일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무려 54%에 달합니다.

3년 반 전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지난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펼친 40여분 간의 격정적인 연설이 임기 말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저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포함해 남녀를 막론하고 힐러리 클린턴 만큼 미국 대통령의 자격을 갖춘 사람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바마 대통령의 인기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의 대권행에 적지않은 힘이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의 또다른 스타는 바로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였습니다.

남편 못지 않은 명연설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미셸 여사는 또 숨겨진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미셸 여사가 차 안에서 진행되는 CBS방송의 토크쇼 '카풀 가라오케'에서 부른 '내 딸들을 위한 노래'의 디지털 음원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무려 1,500% 이상 치솟은 것입니다.


'내 딸들을 위한 노래'는 미셸 여사가 주도하는 빈곤층 여학생 교육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힙합스타 미시 엘리엇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부른 노래입니다.

미셸 여사의 토크쇼 출연분은 유튜브 조회수 3,700만 건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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