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이제는 음성보다 데이터…통신비 아끼려면? 07-11 21:37


[앵커]

요즘은 휴대전화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통화보다 동영상이나 음악, 게임을 즐기는 데 스마트폰을 더 많이 쓰게됩니다.

부담 없이 쓰면서 통신비를 아끼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노은지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짬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즐겨듣는 고남일 씨.

그런 고 씨에게 데이터 요금제는 아주 유용합니다.

<고남일 / 경기도 안산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데이터)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불안해서 자꾸 확인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이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출시 1년1개월만에 가입자 수 2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신소비 패턴이 음성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작년 4월 3천495MB이던 1인당 LTE 평균 월 데이터 사용량은 올해 3월 4천630MB으로 32.5% 급증했습니다.

<박정은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홍보실 과장> "이용자들의 데이터 소비 패턴을 분석해서 통신사들이 다양한 서비스와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이용하시면 가계통신비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동통신사들은 어르신과 청소년 등 특정 대상이나 지하철 같은 특정 장소, 시간대에 데이터를 추가로 주는 등 보다 세분화한 데이터 요금제를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대용량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기는 추세에 따라,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