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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나흘째 폭염…내일 더위 식혀주는 비 07-11 15:11


[앵커]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지역으로는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반면에 비 소식이 있는 충청이남으로는 폭염의 기세가 한풀꺾일텐데요.

이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습니다.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지 않고 후텁지근 하기만 합니다.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서는 오늘도 폭염이 기승입니다.

특히, 밤에도 이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서울 일부지역에서도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오늘로써 나흘째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지속 중입니다.

경기 곳곳으로는 폭염경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춘천 33도까지 올라갑니다.

야외활동은 줄이고, 수분섭취는 늘리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겠습니다.

반면에 충청과 남부로는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일텐데요.

열대저압부에서 변질된 저기압이 장마전선을 다시 활성화시키면서 지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남부내륙과 충청내륙으로도 확대되겠고요.

내일이면 전국적으로 비가 시작될텐데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비의 양은 남해안과 제주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남부내륙과 충청에 20~70mm, 수도권과 강원에는5~40mm 예상됩니다.


비는 수요일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그칠텐데요.

금요일에는 다시 장맛비가 전국에서 시작돼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길게도 이어지고 있는 이번 폭염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많이 누그러질 텐데요.

단 비바람이 다소 강하게 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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