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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 검사장' 특임검사 수사…추가 의혹 제기 07-07 10:11


[앵커]


넥슨 돈으로 넥슨 주식 대박을 터뜨린 진경준 검사장이 다른 업자에게도 고급 승용차를 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금로 특임검사를 축으로 한 수사팀은 진 검사장과 관련한 각종 의혹을 규명하는데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연결합니다.

강민구 기자.

[기자]

네, 진경준 검사장 사건의 특임검사로 임명된 이금로 인천지검장은 어제 신속한 수사로 사건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는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도 약속했습니다.

이번 특임검사 지명을 놓고 사건의 심각성과 함께 추가적인 첩보의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진 검사장이 기존에 알려진 넥슨 주식 거래 이외에 금전적 이익이나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등장한 겁니다.

이 가운데에는 넥슨 측으로부터 '제네시스' 승용차를 제공받아 진 검사장이 타고 다녔다는 부분도 있는데요.

진 검사장이 지난 3월 신고한 재산 목록엔 빠져 있지만 실제 타고 다니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실로 드러난다면 앞선 '그랜저 검사', '벤츠 여검사'에 이어 '제네시스 검사장' 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임검사 수사팀은 검찰 총장을 비롯한 상부에 수사과정을 따로 보고할 필요 없이 운영되는 만큼 검찰 안팎에선 외부 영향 없는 조속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연합뉴스TV 강민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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