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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號, '난파선 정비' 속도전…"안철수, 실질적 리더" 06-30 20:14

[연합뉴스20]

[앵커]

국민의당의 비상대권을 잡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리베이트 의혹' 후폭풍 수습에 속전속결로 나선 모습입니다.

싸늘한 여론을 하루바삐 되돌리려면 좌고우면할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원 신임 비대위원장의 첫 공식 일정은 의원총회였습니다.

어수선한 전열을 가다듬고 후유증 수습에 속도전을 예고한 것입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바쁜 꿀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습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정답은 일하는 것입니다."

원내대표는 물론 비대위원장만 세 번째인 '백전노장'에게도 험로는 불가피한 상황.

우선은 '당 창업주'이자 '간판격'인 안철수 전 대표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가 과제입니다.

'안철수 역할론'을 거듭 강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안철수 대표께서 당을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 리더로서 역할을 하시리라고 봅니다."

안철수ㆍ천정배, 두 전직 대표를 내세워 전국 순회에 나서기로 의원총회 결의를 이끌어낸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진행형'인 검찰 수사도 부담입니다.

지도부가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긴 했지만,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대한 수사결과에 따라선 추가적인 후폭풍도 예상됩니다.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진 당행사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고, 실제 두 의원은 비대위 체제의 첫 의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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