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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여야 '가족 채용' 파문ㆍ'사상 초유' 3당 비대위 체제 06-30 17:47

<출연: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ㆍ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ㆍ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비상대책위원회란 말 그대로 정상적 방법으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비상한 수단을 강구하는 기구입니다.

여야 3당이 모두 비대위체제를 운영하게 된 초유의 사태.

그만큼 비정상적인 우리 정당정치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지적입니다.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ㆍ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ㆍ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모셨습니다.

<질문 1> 여야 3당이 모두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정치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2> 박지원 비대위원장, 원내대표에 이어 비대위원장까지 3번째 맡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지원 비대위 체제의 앞날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해 출당 대신 '기소 뒤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린 데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4> '백의종군'으로 대권 행보를 하겠다는 안철수 전 대표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 '새판짜기'를 부르짖는 손학규 전 더민주 고문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이 "들어와 안철수와 경쟁하라"며 다시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손 전고문의 합류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국민의당 사태를 계기로 야권재편론이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7> 3당의 비대위 체제 운영이 20대국회 '협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8> 안철수 대표가 사퇴한 어제까지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정당지지율이 전주보다 0.8%p 반등한 16.3%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의 경우도 더민주가 하락하고 국민의당이 반등하면서 더민주를 다시 추월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위기감을 느낀 지지층이 다시 결집했기 때문일까요?

<질문 9> 더민주당 당무감사원이 서영교 의원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하고 친인척 보좌진 채용 금지 당규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당 지도부는 서 의원에 대해 자진탈당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 의원은 올해 세비를 기부하고 탈당여부는 당의 결정에 따르겠고 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0> '가족채용' 파문이 새누리당으로 불똥이 튀자 새누리당 비대위가 재빨리 불체포특권 포기와 8촌이내 친인척 보좌진 채용금지 등 고강도의 특권내려놓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1> 새누리당은 한술 더떠 세비 동결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12> 안철수 대표의 사퇴로 여야 잠룡들이 대부분 당 대표의 짐을 벗고 장외에서 대권 경쟁을 펼치게 된 형국입니다. 잠룡들의 대권 레이스,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13> 여야 잠룡들이 슬슬 자기 색깔을 나타내기 시작한 느낌인데요, 먼저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성과를 비판한 유승민 의원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4> 유 의원, 구조개혁을 언급하면서 "정부가 약속한 것을 마무리짓는 데 남은 1년반을 쓰기보다 꼭 필요한 것에 집착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15> 얼마전 "극우로 중도로 옮겨야 한다"고 한 김무성 전 대표, 요즘 경제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양극화와 동반성장 관련 강연회에 참석하고 SNS에 소견을 적극 피력하고 있습니다. '경제대통령'이 차기 대선 키워드가 될 것임을 내다본 걸까요?

<질문 16> 김부겸 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대표가 유력하지만 저변의 민심은 알 수 없다"면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에 대해서도 "'대통령 7시간'은 본질이 아니다"며 당내 주류와 다른 시각을 보였는데, '김부겸 브랜드'란 어떤 것일까요?

<질문 17> 더민주당 전당대회가 송영길-추미애의 단순 경쟁구도인 것과 대조적으로 새누리당은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우전 1인1표제·모바일투표·등 비대위의 '전대룰'을 놓고 친박 비박의 신경전이 치열한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8> 최경환 의원의 출마가 유동적인 것도 '전대룰' 문제 때문일까요?

<질문 19> 어제 열린 중앙위원회 '혁신'토론회가 '갈등 토론회'가 됐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0> 유승민 의원과 최경환 의원이 화해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최근 모 의원에 따르면 최 의원이 "술 한잔 하자"니까 유 의원이 "그러자"고 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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