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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황선홍 혹독한 데뷔전…성남에 1-3 역전패 06-30 08:34


[앵커]

프로축구 FC서울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성남을 상대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결국 1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FC서울 황선홍 신임 감독은 데뷔전에 앞서 홈 팬들 앞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평일임에도 8천명에 가까운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황 감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장예진 / FC서울 팬> "포항에서도 잘 하셨으니까 이번에 오셔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전 믿고 있어요."

서울 아드리아노는 헤딩슛으로 전반 13분 만에 황 감독에게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전반 19분 성남 티아고는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동점골을 뽑았습니다.

전반 33분에는 서울 정인환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티아고의 패스를 받아 황의조가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은 후반 11분 성남 피투의 프리킥이 유상훈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불운까지 겹쳤습니다.

후반 29분 아드리아노가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황 감독의 FC서울 데뷔전은 악몽이 됐습니다.

<황선홍 감독 / FC서울> "좋은 흐름을 우리가 좀 더 길게 가져가는게 맞는데 우리 실수로 인해서 주도권을 넘겨준 것이 경기를 어렵게 만들지 않았나…"

혹독한 데뷔전을 치른 황선홍 감독은 오는 2일 상주로 상대로 부임 후 첫 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한편 포항은 양동현과 오창현, 심동운과 조수철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울산에 4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북은 전남을 2대1로 물리치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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