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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늘 최고인민회의…김정은 '대관식' 완결판 06-29 07:44


[앵커]

북한은 오늘 우리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국가기구 개편이 예상되는데 무엇보다도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대신 새로운 국가직책에 추대될 전망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초에 열린 노동당 7차 대회에서 김정은은 새로운 당내 직책에 추대됐습니다.

<김영남 /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할 것을 본대회에 정중히 제의합니다."

'위원장-부위원장'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북한은 비서국을 폐지하고 대신 정무국을 신설하는 등 당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7차 당대회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오늘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국가기구' 개편이 예상됩니다.

<조선중앙TV>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를 6월 29일 평양에서 소집한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김정일 집권 시기 최고권력기구였던 국방위원회를 대신할 새로운 국가기구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관련해 할아버지 김일성을 잘 따라 하는 김정은이 김일성 집권 때처럼 '중앙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직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김정은의 유일 집권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헌법 개정도 예상됩니다.

또한 북한은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이 7차 당대회에서 추상적으로 제시했던 이른바 '국가 경제발전 5개년 전략'의 구체적인 목표를 공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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