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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경유차 새차로 바꾸면 최대 100만원 지원 06-29 07:18

[앵커]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소비진작 정책입니다.

노후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자동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해 최대 100만원을 돌려 주는 등 친환경소비 활성화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들의 닫힌 지갑을 열기위해 정부가 꺼낸 카드는 노후 경유차 교체 세제지원 제도.

2006년 12월 31일 전 신규등록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규 자동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를 6개월간 70%나 감면해줘서, 현재 5%인 개소세를 1.5%만 부담하면 됩니다.

자동차 사양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아반떼 1.6 66만원, 소나타 2.0은 95만원, 그랜져 2.4는 최대 한도인 1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달말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중단에 따른 소비 충격을 줄이면서 미세먼지 배출이 심한 노후차 폐차를 유도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도.

이같은 친환경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에어컨,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가격의 10%를 돌려주는 인센티브제도도 함께 시행합니다.

정부는 축제같은 대규모 할인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9월29일부터 한 달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그랜드세일을 잇달아 열어서, 해외 관광객 유치 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 해외소비를 국내소비로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소비진작책 외에도 기업소득환류세제, 고령층 자산 유동화 등 구조적 소비제약 부문을 고쳐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주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조선소가 밀집한 울산 등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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