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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운명의 1주일'…후속대책 본격 논의 06-27 13:08


[앵커]

유럽연합, EU가 이번 주 영국의 탈퇴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처가 논의될 예정인데, EU에게 이번 주가 '운명의 1주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그리고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현지시간 27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합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영국의 이탈로 EU를 사실상 책임지게된 독일과 프랑스의 주도로 EU 개혁을 이끈다는 데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U 고위 관계자들도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일 만나 향후 영국의 탈퇴 절차와 협상 대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28일부터는 브뤼셀에서 이틀 동안 영국을 포함한 EU 28개 회원국이 모두 모이는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첫 정상회의입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회의 첫날 나머지 회원국에게 브렉시트 결정 이후 영국 상황과 향후 대책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0월 이후 탈퇴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캐머런 총리는 EU 안정과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탈퇴 협상을 조속히 시작하라는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도 일정을 변경해 브뤼셀과 런던을 찾아 EU와 영국 정부 관계자를 만납니다.

EU 통합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고 미국과 영국간 협력관계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의 '베를린 회동'을 시작으로 이번 한주가 EU의 앞날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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