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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펄펄 난 추신수, 3안타 맹활약…이대호도 멀티히트 06-27 12:47


[앵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세개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는 멀티히트 활약을 보였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1회 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리며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

추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텍사스는 1회부터 3점을 쓸어담았습니다.

2회 아쉽게 땅볼로 물러났지만 추신수는 5회 또 한번 오른쪽으로 뻗는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7회 다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히스 헴브리의 커브를 받아쳐 왼쪽 펜스 쪽으로 깊숙한 타구를 날리고 2루를 밟았습니다.

통산 250번째 2루타.

메이저리거에서 뛰었던 일본의 마쓰이 히데키의 2루타 249개를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추신수의 타율은 2할7푼까지 상승했고, 텍사스는 보스턴을 6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다섯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1대 1 동점이던 2회 말, 오른쪽 펜스 깊숙하게 날아가는 2루타로 활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후속 타자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역전 득점까지 올린 이대호.

3회에는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타석에서는 뜬공과 땅볼로 물러나며 5타수 2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초반 이대호의 활약에도 시애틀은 불펜진이 무너지며 6대 11로 패배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유력한 마무리 투수 후보인 오승환은 팀이 9대 6으로 앞선 8회 말 몸을 풀며 등판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9회 초 2점을 추가하며 멀찍이 앞서가자 첫 마무리 등판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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