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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혹' 박선숙 의원 검찰 출석…"심려 끼쳐 죄송" 06-27 10:41

[앵커]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을 오늘 불러 조사합니다.

또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의 구속 여부도 오늘 결정됩니다.

검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선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서부지검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반 왕주현 국민의당 전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됩니다.

앞서 왕 전 부총장은 언론과의 접촉하지 않고, 법원 옆문을 통해 법원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박선숙 의원은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했습니다.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된 피고발인 5명 중 마지막인데요,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최측근이기도 한 박 의원은 4.13 총선 당시 사무총장으로 당의 살림을 맡았습니다.

지난 23일 검찰에 소환된 김수민 의원은 변호인 의견서에서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의 지시로 허위계약서를 썼고, 리베이트는 모르는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따라서 검찰은 왕 부총장의 윗선인 박 의원을 상대로 리베이트 수수를 사전에 지시했는지와 진행 과정을 보고 받았는지, 당 차원에서 결정했는지 등 불법 행위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왕 부총장이 홍보업체 2곳에서 사례금 2억1천여만원을 받은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국민의당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 의원과 왕 부총장에 대한 수사와 영장심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이번 의혹의 윤곽이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서부지검에서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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