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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박 대통령, 개헌 입장 밝히는 게 순리" 06-26 15:26


[앵커]


정세균 국회의장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헌 논의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차원에서의 개헌 논의를 위한 개헌특위 설치도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일성으로 개헌 카드를 꺼내 든 정세균 국회의장.

정 의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헌론 제기와 관련한 청와대의 반응은 아직 없다며 국가와 국민에 미치는 중대사안인 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개헌논의에 부정을 했던 과거 청와대와 비교하면 그나마 다행이라며 전향적 입장 표명을 기대했습니다.

정 의장은 국회 차원의 논의도 서둘러 나가겠다면서 "개헌은 20대 국회에서는 꼭 감당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둘러 3당 교섭단체 대표회담을 열어 개헌특위 또는 의장직속 자문기구 설치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헌 논의가 국내 모든 현안 논의를 집어삼킬 것이라는 이른바 '블랙홀론'에 대해서는 "그것이야 말로 너무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며 "개헌을 논의하며 민생을 챙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한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국회 신뢰회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의장 직속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득권 조정작업에 착수하겠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불체포특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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