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무수단 성공' 김정은 다음 행보는…핵 카드 꺼내나 06-26 14:24


[앵커]

북한은 지난 22일 단행한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이 지난 3월 '핵탄두 폭발시험'과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지시했는데 그중에서 한 가지는 달성한 셈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핵 카드를 꺼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4차 핵실험과 2월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의 김정은은 핵·미사일 개발 현장을 시찰하면서 군수 분야의 간부와 과학자들에게 2가지 과제를 내줬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동지께서는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여러 종류의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김정은의 지시가 내려진 다음 달부터 북한의 여섯 차례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섯 번의 실패를 딛고 북한은 지난 22일 이른바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로켓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동지께서는 이번 시험발사는 우리 국가의 핵공격 능력을 더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됐다고 하시면서…"

이제 남은 것은 '핵탄두 폭발시험'입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에 정면으로 맞설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 카드를 꺼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 군도 북한이 정치적 의지에 따라 추가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번 무수단 미사일 발사 '성공'을 토대로 당분간 군사적 행보를 자제하면서 경제발전에 치중하면서 대외적으로 국면 전환을 노릴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