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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7~8월 빈발…"물집 생기면 치료 받아야" 06-26 12:29


[앵커]

보통 알레르기 질환은 환절기에 발생하는데 여름철에 집중되는 것이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햇빛 알레르기'인데요.

햇빛에 노출된 후 두드러기, 물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또 좁쌀처럼 돋아났습니다.

햇빛 알레르기입니다.

대개는 햇빛에 노출돼 피부가 붉어지면 허물이 벗겨지면서 저절로 낫지만 햇빛 알레르기는 발진, 두드러기, 물집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질환인 햇빛 알레르기는 심한 경우 화상으로 이어지고 드물게는 쇼크를 유발합니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물집이 생기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는 만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정우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만약에 물집이 생기거나 전신적으로 나타났을 때 (발열, 오한) 잘 치료가 되지 않으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세균에 의해서 2차 감염이 되면 봉소염이라든지 다른 세균성 질환으로 번질 수 있고…"

햇빛 알레르기는 만성화하기 쉽기 때문에 한번 겪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로 햇빛을 피해야 합니다.

햇빛에 민감하다면 긴소매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햇빛 알레르기로 진료받은 인원은 7~8월에 가장 많았으며 30~5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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