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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객 몰려…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절정' 06-25 11:20


[앵커]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방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 나선 시민들이 많은데요.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구 기자.


[기자]


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점점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상습 정체구간들을 중심으로 정체구간이 늘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살펴보면, 서울을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잠원 나들목을 지나 양재 나들목까지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도 용인나들목부터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해 30여km 구간, 속도가 뚝 떨어졌는데요.

문막과 평창 사이로는 양방향 모두 도로 작업이 진행 중이라 운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방향 서평택 나들목 주변으로 차량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요.

서해대교를 빠져나온 다음엔 제 속도를 내실 수 있습니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구리와 계양 나들목 부근에서 답답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450여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약 43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행선 정체는 점심을 지나 오후 2~3시쯤 해소될 예정입니다.

지금 출발하신다면 11시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강릉까지는 3시간 40분, 목포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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