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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에 놀란 여야, 일제히 '안보 챙기기' 06-24 20:29

[연합뉴스20]

[앵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서 기술적 진전을 거둔 것으로 파악되면서 정치권도 분주해졌습니다.

여야는 잇따라 국방부와 간담회를 갖고 초당적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3당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초당적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김희옥 /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국방과 안보는 여야를 떠나 정치권이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국민의 삶 그 자체입니다. 새누리당은 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수위 높은 대북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취임 직후 "북한에 할 말은 하겠다"고 밝힌 우상호 원내대표는 강경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6·25를 앞두고 북한이 저렇게 무기개발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개탄스럽습니다. 참모들과 끌어안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김정은이란 사람 판단이 잘못된 것 아닌가…"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발사에 성공했다고 분석한 미국, 일본과 달리 국방부가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고, 국민의당도 "객관적 정보수집이라는 기본 원칙을 게을리하는 것 아니냐"며 군 당국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6.25를 앞두고 여야는 현장 행보에도 경쟁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여당 소속 국방위원들과 한미 연합사단 본부를 찾아 철통같은 동맹을 강조했고 안철수 대표는 경기 의정부 육군 56사단을 찾아 이틀 연속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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