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국제 금융시장 '패닉'…안전자산 선호 확대 06-24 19:35


[앵커]

주식시장은 폭락하고 있고 환율도 크게 출렁이는 가운데 안전자산으로의 자금이동도 시작됐습니다.

김동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은 공황에 빠졌습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것은 브렉시트 개표 시간과 맞물려 장을 열었던 아시아 증시입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7.92% 폭락한 채 마감했고, 홍콩 증시도 3%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3% 하락했고, 국내 증시 역시 충격파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환율도 출렁이는 가운데 파운드화와 유로화 가치는 폭락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 환율은 10% 폭락하며 1985년 9월 이후 3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유로화 역시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채 등 안전자산 가격은 치솟았습니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0.09%를 기록해 사상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100엔을 밑돌며 2년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는 등 엔화 가치는 급등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값이 온스당 1천350달러를 넘기며 고공행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의 단기적 충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