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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 "핵 운반수단 성공…미 핵전쟁 당당히 상대" 06-23 20:04

[연합뉴스20]

[앵커]

'미니 6자회담' 참석 차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중국을 현재 방문 중입니다.

무수단 미사일 시험발사를 두고 핵탄두 운반수단이 성공했다며 이제 "당당히 미국을 상대하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6자회담 당사국의 민간과 정부측 인사들이 함께 하는'동북아시아 협력대화'에 참석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이례적으로 베이징의 주중 북한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무수단 미사일 발사 얘기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최선희 /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화성 10호는 우리의 (핵탄두) 운반수단이 명백히 성공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대단히 기쁘고 이제는 우리가 미국이 어떤 핵전쟁을 강요해도 당당히 상대해 줄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한 6자회담은 더이상 의미가 없어졌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최선희 /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미국의 위협 때문에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었고 이제는 운반수단도 원만하게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의 비핵화를 논의하는 그런 회담은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생각이 없습니다."

최 부국장은 6자회담 중국측 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 회동을 비롯해 양자 접촉이 많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각자 할 일을 하는 만큼 북한을 지지하지 않은 중국에 대해 "전혀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성 김 대표 회동 여부를 두고는 "예민한 문제라 밝히지 않겠다"며 "미국측에 물어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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