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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권성동, 사무총장직 사퇴…새누리 불안한 '갈등봉합' 06-23 17:36

<출연: 경희대 이진곤 교수ㆍ데일리한국 김광덕 뉴스본부장ㆍ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어제 끝난 20대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과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서로 상대당을 깎아내리느라 애쓰기보다 자기당의 비전 제시에 주력하는 하면, 다른 당 연설에 대해서도 비교적 후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런 존중과 배려가 과연 새로운 국회문화로 정착될 수 있을까요?

이진곤 경희대 교수ㆍ김광덕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ㆍ양문석 전 미디어스 논설위원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모셨습니다.

<질문 1> 권성동 사무총장이 "당무 보좌에 대한 견해차"라는 교체 이유를 받아들여 사퇴했습니다. 권 총장은 '복당 결정 책임을 묻는 게 아니어서 사퇴를 수용한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복당 책임 아니고 당무 보좌 견해차'는 정진석 원내대표가 제시한 중재안이라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3> 당 일각에선 친박계가 권 총장 경질에 집착한 배경에는 4·13 총선 패배 책임에 대한 백서 발간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는데 백서 문제가 새로운 '뇌관'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4> 주호영 의원 등 무소속 3인이 복당해 129석으로 몸집은 불어났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특히 친박계에선 유승민 의원에 대해 의총에서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정체성 검증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탈당파 복당이나 정진석 원내대표 연설, 김무성 전 대표 발언 등 최근 일련의 흐름과 연결지어 새누리당이 대선을 앞두고 중도쪽으로 노선 변화를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비박계가 주축이 돼 여야의원 75명이 참여하는 국회 연구모임 '미래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회장을 맡은 김학용 의원 등 김무성 전 대표 측근그룹과 정병국 나경원 등 비박계 대표주자는 물론 한선교 주광덕 등 '탈박계'도 눈에 띄는데, 어떤 모임으로 보십니까?

<질문 7> 김부겸 의원이 "정권교체를 위해 뛰겠다"면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권 도전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봐도 될까요?

<질문 8> 김 의원 불출마에 따라 당권구도도 기류가 크게 변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뛰는 후보는 추미애, 송영길 의원인데 제3의 후보들이 나설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김종인 대표가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합니다. 김부겸 의원과도 친밀한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문재인 전 대표의 경쟁자가 될 인물들인데 김 대표가 이번 대선에서도 '킹메이커' 역할을 할까요?

<질문 10> 4·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받는 김수민 의원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의혹과 주장들이 보도됐는데 일반인들은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수사로 밝혀져야 할 핵심 쟁점이 무엇입니까?

<질문 11> 브랜드호텔측에서는 당이 김 의원에게 책임을 넘겨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흘러나오는 모양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박 대통령이 "김해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공항 공약파기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미일까요?

<질문 13> 야당 지도부는 이번 결정을 수용하면서도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4> 원혜영 의원은 신공항 문제도 5년단임제의 폐해라며 개헌론과 연결지었는데 개헌이 되면 무책임한 지역 공약들이 사라질까요?

<질문 15> 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공항처럼 갈등을 유발할 요인이 있을까요?

<질문 16> 20대국회 첫 무대라 그런지 대표연설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상대당 연설 도중 고함 고성도 사라지고, 심지어 이정현 의원은 안철수 대표 연설에 기립박수까지 보냈습니다. 상대당 연설에 대한 각당 평가도 후한 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7> "축구선수를 농구경기장에 내보냈다"며 상임위 배정에 반발하는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농성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18>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가 20대국회의 또다른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민주 서영교 의원이 로스쿨에 입학한 딸의 인턴 채용과 보좌진 후원금 문제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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