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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후텁지근한 더위 기승…내일 다시 장맛비 06-23 14:50


전국이 후텁지근합니다.

다시 볕이 들어오는데다 고온다습한 바람도 불어오기 때문인데요.

강원영서북부지방에는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소식도 있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29.2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기승일텐데요.

지금 하늘 보시면 영남지방으로만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그 외 대부분 지역에는 구름이 간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잔뜩 흐렸던 어제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많이 높게 나타나겠고요.

따라서 오존도 짙어질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1도, 청주 32도, 전주 30도 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남쪽해상으로 물러났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합니다.

아침에 서울 포함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남부지방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까지 비의 양은 남부에 20에서 60mm, 중부에는 10에서 40mm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이 내일 밤 다시 남하하고 나면 주말과 휴일에는 비가 소강상태에 들텐데요.

다음주 초반에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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