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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탈당파 복귀 완료…'당권 전선' 본격화 06-23 08:11


[앵커]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으로 새누리당은 원내 1당이 됐습니다.

최대 변수로 꼽혔던 복당파의 조기 복귀로 전당대회를 겨냥한 당내 전선형성은 물론이고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둔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유승민, 윤상현 의원에 이어 주호영, 이철규 의원까지 복당을 신청하면서 새누리당은 129석으로 1당 지위를 회복하게 됐습니다.

총선 이후 당내 최대 현안으로 꼽혔던 탈당파가 일찌감치 복귀하며 대권, 당권 주자들의 신경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

최경환 의원과 당으로 돌아온 유승민 의원은 신공항 관련 영남지역 중진회의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귓속말까지 나누며 '친밀한 모습'까지 보였지만 온도차는 여전했습니다.

<최경환 / 새누리당 의원>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이 났기때문에 그 점에 대해선 우리가 대승적으로 수용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승민 / 새누리당 의원> "갑자기 확장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하니까 주민들께서 납득을 못하는 것입니다."

최 의원의 당권 출마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유 의원의 도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다른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친박계에선 이주영, 이정현 의원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비박계에선 정병국 의원에 이어 혁신위원장에 내정됐다 친박계와 갈등을 빚은 김용태 의원도 당권 도전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대권 행보를 재개한 김무성 전 대표는 최측근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 당내 비박계가 대거 가입하며 사실상 대선 캠프를 가동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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