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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쑤행 최용수 감독 "큰물에서 새로운 도전" 06-22 08:03


[앵커]

프로축구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중국 장쑤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전격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택한 최용수 감독을 김종력 기자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중국 장쑤 지휘봉을 잡기로 한 FC서울 최용수 감독의 마지막 퇴근길입니다.

인터뷰를 고사하던 최 감독은 취재진을 보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최용수 감독 / FC서울> "정말 새로운 도전, 한번 큰물에서 아직 실력이 제가…(돌아와서) 한국 축구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죠."

최 감독은 연봉 300만 달러, 약 35억원에 장쑤와 2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장쑤의 구애를 뿌리쳤지만 엄청난 연봉과 더 큰 무대를 향한 도전 정신이 최 감독의 마음을 돌렸습니다.

22일 벌어지는 안산과의 FA컵 16강전이 최용수 감독의 고별전이 됐습니다.

<최용수 감독 / FC서울> "물론 FA컵이지만 제가 첫 승 했을때보다 더 값지게 다가오고 있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우리 선수들이 잘 좀 해줬으면…"

FC서울은 최 감독의 후임으로 황선홍 전 포항 감독을 재빨리 선임했습니다.

포항 시절 패스 중심의 빠른 축구를 펼쳤던 만큼 큰 어려움 없이 FC서울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용수 감독 / FC서울> "저보다 더 뛰어난 분이 오니까 한층 선수들도 팀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장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테세이라와 하미레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한 중국 축구의 신흥 강호입니다.

하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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