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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전국 장맛비…중부 '후텁지근'ㆍ남부 '더위 주춤' 06-21 19:32


이제 제주와 전남해안에서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될텐데요.

장마전선은 앞으로 더 북상하면서 내일이면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지역에는 바람이 몰아치며 많은 비가 예상돼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내일 저녁까지 120mm 이상의 호우 가능성이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에 남부 내륙에 20~60mm, 중부에는 5~30mm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내일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이 아침에 22도, 춘천 20도에서 출발해서 낮에는 서울 29도, 춘천 30도까지 오를텐데요.

반면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남부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전주가 22도, 대구 21도에서 시작해서 대구 25도, 광주 24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특히 제주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는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해상으로 물러나면서 목요일까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는데요.

금요일, 다시 전국에서 비가 시작돼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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