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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공군 안보 주요전력…테러 경계 강화 06-20 20:44

[연합뉴스20]

[앵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가 주한미군을 공격대상으로 삼으면서 군의 경계 태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산과 군산 공군기지에는 핵심 안보 전력이 배치되어 있어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IS가 공격대상으로 지목한 오산과 군산의 미 공군기지에는 북한의 군사도발을 억제하는 주요 전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산 기지에 있는 U2 고공정찰기입니다.

매일 한 차례 이륙해 비무장지대의 북한군 시설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무선통신을 감청하는 등 정보 수집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군산에 배치된 미군의 전투기 F-16도 북한을 위협하는 존재입니다.

오산에는 우리 군의 공군작전사령부도 있습니다.

IS가 테러 공격을 감행한다면 안보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

최악의 경우 혼란을 틈 탄 북한의 도발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군은 우선 자체적으로 주변 경계 태세를 높이는 한편, 주한미군과 정보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하규 / 합참 공보실장> "주한미군기지 방호를 강화하기 위해서 연합사와 공조를 해서 만약 요청이 있다면 경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리 군은 지난해 11월 이후 격상된 방호 태세를 유지하고 테러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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