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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고소 여성들 맞고소…경찰 수사 속도 06-20 14:12


[앵커]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당한 박유천씨 측이 조금 전, 경찰에 이들 여성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건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강남경찰서에 나가있는 신새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신 기자.

[기자]


1주일 사이 성폭행 혐의로 4차례 피소된 박유천 씨가 자신을 고소한 여성들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씨는 유흥주점이나 가라오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0일과 16일, 17일 잇따라 피소됐습니다.

박씨는 첫 고소 이후 현재까지 억울함을 토로하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데요.

당초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려 했지만 '무분별한 고소'가 이어졌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박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의 직원은 오늘(20일) 오후 1시 15분쯤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대리인 측은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찰 조사를 통해서만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한 가운데, 4명의 여성 모두에게 고소를 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박 씨는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해온 경찰도 인력을 두 배로 보강해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경찰은 여러건의 고소가 접수된 만큼 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것이 불가피하며, 피해자와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박씨를 불러 조사하겠단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강남경찰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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