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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 위해 습도조절ㆍ밝은 조명 '필수' 06-20 08:12


[앵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날씨는 덥고 습도는 높은 장마철에는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습도는 높고 햇빛은 적다보니 몸의 균형이 꺠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장마철에 유의해야 할 문제와 대처법을 김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천식,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특히 안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제습기 등을 활용해 습도를 낮추는 데 신경써야 합니다.

또 높은 습도는 땀의 증발을 방해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혈압을 상승하게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이 높은 습도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실내 습도는 40~50%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지나치게 습도를 낮추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김혜윤 / 신경과 교수> "공기 순환이 적당히 되려면 지나치게 건조해도 수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낮출 때 적당하게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줄어든 일조량은 빛의 변화에 따라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의 분비에 문제를 일으켜 불면이 생기기 쉬운데,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면 몸이 오히려 열을 발산해 잠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흐린 날씨가 가져오는 우울감을 막는데는 밝은 실내 조명이 유용합니다 .

<나해란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햇빛이 없어도 실내의 조도(빛의 세기)를 굉장히 밝게 해주면 마치 밖에서 햇빛을 쬐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

전문가들은 또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도 신체리듬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권고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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