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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저력' 만루포ㆍ백투백 홈런…15연승 질주 06-20 08:10


[앵커]

프로야구 NC가 만루홈런과 백투백 홈런 등 대포쇼를 벌이며 kt를 누르고 1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위 NC의 추격에 선두 두산도 삼성을 꺾으며 승차를 유지했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NC는 1회 초부터 5개의 안타를 뿜어내며 4점을 쓸어담았습니다.

그러나 kt는 1회 말 바로 3점을 만회하며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3회 초 박석민의 솔로홈런으로 NC가 한걸음 달아나자 kt는 3회 말 마르테의 2점 홈런으로 되갚아주며 동점을 만들고 5회 말에는 역전까지 성공했습니다.

막내 kt가 공룡군단 NC의 질주를 막아서는가 싶었지만 NC는 역시 강했습니다.

6회 초, 볼넷 두개와 투수 실책으로 만루를 채운 NC.

타석에 들어선 나성범이 날린 시원한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나성범의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에 아슬아슬하던 경기 분위기는 순식간에 NC로 넘어갔습니다.

다음 타자 테임즈는 백투백으로 솔로포를 터뜨리더니 7회에는 연타석 홈런까지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NC는 kt에 15대7 대승을 거두고 KBO리그 역대 세번째 15연승 달성 팀이 됐습니다.

2위 NC의 매서운 추격이 이어지는 동안 선두 두산도 승리를 챙기며 승차 간격을 유지했습니다.

선발 유희관은 7과 3분의1이닝동안 109개의 공을 던지며 1점만을 허용하는 역투를 폈습니다.

그 사이 두산은 4회 김재환과 오재원의 안타를 엮어 2점을 뽑고 9회 초 1점을 더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이 2회 솔로포로 세 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두산은 NC와의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유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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