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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4…"EU 탈퇴 반대" 많아져 06-19 20:21

[연합뉴스20]

[앵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영국 국민투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직 의원 피살 사건과 맞물려 찬반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 사건 이후 여론 흐름이 바뀌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이 유럽연합 EU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를 묻는 국민 선택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브렉시트 찬성으로 귀결되면 영국발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 금융시장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민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EU 잔류를 지지한 노동당의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이후 일단 EU 탈퇴 반대가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투표를 앞두고 이달 들어 탈퇴 찬성으로 표심이 뚜렷하게 기우는 경향을 보였으나 콕스 의원이 숨진 이후 흐름이 바뀌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브렉시트 종목을 개설한 베팅업체 20곳 역시 모두 잔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번 사건으로 EU 잔류 쪽으로 표가 결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콕스 의원 피격 사망 사건으로 이전보다 더욱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묻는 투표는 한국시간 24일 오전 5시 끝납니다.

만일 초박빙이라면 결과는 이날 낮 무렵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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