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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운호 1억 수수' 의혹 현직검사 조사 방침 06-19 19:19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찰 간부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일선 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낸 박 모 검사는 지난달부터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 중으로, 검찰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조사 일정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최근 정 대표로부터 "박 검사에게 전달해 달라는 취지로 2010년쯤 지인을 통해 1억원을 맡겼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는 감사원의 감사를 무마하려는 뜻에서 감사원 관계자와 인맥이 닿는 해당 검사에게 청탁성 금품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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