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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부ㆍ모레 전국 장맛비…한 주간 비 소식 잦아 06-19 18:17


[앵커]

제주 등 남쪽 일부에만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제주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입니다.

[기자]

내일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립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남부 지방 최고 10mm 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벼락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마전선은 점차 북상해 내일 남부 내륙에, 모레엔 중부 지방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후 장마전선은 다시 남하해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를 뿌린 뒤 소강상태에 들어갑니다.


잠시 숨을 고른 장마전선은 이후 일요일에 다시 활성화 돼 내륙으로 북상하는 등 한 주간 장맛비 소식이 잦습니다.

장마는 평균적으로 7월 하순에 종료됩니다.

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앞으로의 1개월 날씨 전망을 통해 장마 기간 강수량을 추정해 보면 장마 초기 시점인 7월 초까지 과거 보다 다소 많은 비가, 이후 장마가 끝날 때 까지는 평년보다 적은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과거 장마기간 평균 강수량이 356mm 정도라며 올 장마는 이 수치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은 양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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