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박병호 12호 홈런…추신수, 오승환에 안타 뽑아 06-19 13:10


[앵커]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열흘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습니다.

추신수는 오승환과의 한국인 투타 대결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안타를 뽑았습니다.

강민구 기자입니다.

[기자]

미네소타가 1대 0으로 박빙의 리드를 이어가던 4회말 투아웃 3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가 양키스의 선발 투수 마이클 피네다의 초구를 받아쳐 그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깁니다.

시속 154킬로미터짜리 강속구를 공략한 짜릿한 2점 홈런입니다.


박병호는 지난 9일 마이애미전 이후 열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고, 이 홈런은 시즌 12호가 됐습니다.

박병호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원아웃 3루 상황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3타수 1안타 3타점 활약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6대 7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추신수와 오승환의 동갑내기 첫 투타 대결에서는 추신수가 웃었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8회 투아웃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의 불펜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오승환은 추신수에게 안타를 맞은 후 폭투까지 저지르며 이날 1이닝 동안 두 점을 내줬습니다.

반면 1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 우전 안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로 올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추신수는 특히 9회 원아웃 만루 상황에서는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3대 3 동점을 만들며 짜릿한 4대 3 역전승에 앞장섰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