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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뜻 기리자…흥남부두 철수 등 기록 공개 06-19 13:08


[앵커]

6월은 현충일과 6.25 전쟁기념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죠.

국가기록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맞아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습니다.

박상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땅을 덮은 중국군의 깃발.

수십만 대군이 국경을 넘어 몰려오자 우리 군은 속절없이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피란민들은 영하의 추위를 뚫고 먼 길을 달려 흥남 부두로 몰려들어 피란선에 올라탔습니다.

5백만 톤의 무기를 포기하고 대신 피란민 10만여명을 구출한 일화로 유명한 '흥남부두 철수' 장면입니다.

국가기록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각종 기념영상 등 관련 기록물 41건을 공개했습니다.

긴박한 전쟁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전회의 장면이나 피란민들의 고충이 담긴 사진과 함께,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전쟁에 뛰어든 학도의용군과 여자의용군들을 기념해 1980년대 제작된 영상물 등도 공개됐습니다.

전쟁 3일 전인 6월 22일 북한이 남침을 결의하고 낸 전투명령 1호 문서와 김일성의 서명이 담긴 휴전협정문,

휴전에 절대 반대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이 담긴 극비 문서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과거 기록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다시금 기릴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들은 20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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