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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제주 장맛비ㆍ내륙은 폭염 06-19 11:27


[앵커]

연일 전국에 한여름 더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점점 더 북상해 이번 주에는 중부지방에서도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내륙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천리안 위성이 한반도 주변 구름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일본 큐슈지방에서 제주도를 거쳐 중국까지 길게 비구름대가 늘어서 있는데 바로 장마전선입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에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장마전선은 오늘(19일)까지 남해 상공에 머물면서 제주와 남부 일부 지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이후 장마전선은 월요일 남부 내륙, 화요일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

장마가 몰고온 덥고 습한 바람 탓에 장맛비가 내리기 전까지 내륙 곳곳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듭니다.

<김소형 / 기상청 예보분석관> "화요일에는 장마전선이 중부 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되겠고 당분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보통 장마 기간은 한달 정도 이어져 7월 하순에 종료됩니다.

예년 장마 기간에 내린 비의 양은 350mm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장마기간 전체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장마 초반인 7월 초까지는 비가 다소 집중될 수 있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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