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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가족시청 시간대 막장 드라마 징계는 정당" 06-19 11:22


패륜과 폭언으로 논란이 된 이른바 '막장' 드라마 때문에 징계를 받은 지상파 방송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도 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방송한 MBC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방통위 제재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압구정 백야는 친딸이 가족을 버린 친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머니의 새 가정 의붓아들을 유혹해 며느리가 된다는 내용으로 극단적인 장면과 극 흐름과 무관한 설정 때문에 막장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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