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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화풀이?…새누리-국민의당 서로 정조준 06-19 10:20


[앵커]

요즘 여야 3당 중에서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나란히 내부 악재로 시끌시끌한 모습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서로에 대한 비판도 날카로워진 듯 합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사실무근'이라는 자체 진상조사 결과를 내세워 리베이트 의혹에 선을 그은 국민의당.

당지도부는 리베이트 관련 언급없이 일제히 새누리당을 겨냥했습니다.

여권의 내분으로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당정청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원내대표> "민생경제가 엉망인데 당청청이 내분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고스란히 국민 피해가 다시 가중되는 것입니다. 정부·여당에, 청와대에 맹성을 촉구합니다."

정반대로 새누리당은 국민의당의 리베이트 의혹에 화살을 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판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는 차별화 된 모양새.

'깨끗한 정치'를 표방한 국민의당이 구태의연한 관행을 답습했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한 것과 다르지 않다'는 비판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정치권에선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신경전이 곤혹스러운 내부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리베이트 의혹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의당이나, 탈당파 일괄복당으로 내홍을 겪는 새누리당이나 당에 쏠린 관심이 초점이 분산되길 내심 바라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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